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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즐겨보는 게임 스트리머 '풍월량'님이 플레이 하셨던 미연시 게임 가 여성향 버전으로 나왔다고 해서 (몇 달 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플레이 해봤다! 플레이 타임도 짧고 루트 공략이 쉬워서 심심할 때 가볍게 하기에 매우 좋았던 게임! 병맛미도 있으면서 ㅋㅋㅋㅋㅋ 꽤 재밌게 플레이했다. 다른 지역에 살던 주인공이 도쿄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이름은 일본스러운 이름을 추천한다 ^^...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대로 정했다가 '황'이라고 불림 ^^... 2회차 이후부터는 일본이름을 랜덤으로 생성해주는 사이트를 참고했다. https://ko.enjoyjapan.co.kr/japanese_names_maker.php 일본이름 생성기 일본이름 생성기 ko.enj..

우연히 한국닌텐도 유튜브에서 CM을 보게 된 후, 뭔가 재밌어 보여서 체험판으로 시작해본 생각보다 꽤 재밌고 뒷 이야기도 궁금해서 체험판을 다 끝내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다. 음 그런데.. 어쩐지 체험판 인게임에서 본편을 살 수 있는 선택지가 있더라니만.. 체험판 세이브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다 ㅋㅋㅋㅋ 본편 사게되면 체험판 내용 또 플레이 해야할까봐 미리 산거였는데 ㅋㅋ... (결론적으로 체험판에서 할 수 있는 앞부분 프롤로그 내용은 캡쳐 못했다는 뜻 ^^...) 이러쿵 저러쿵 대충 1화 스따뜨 스토리 스포 주의 프롤로그에서, 오른쪽의 진 주인공인 경찰관 루크가 경찰서 전체 이메일로 도착한 의문의 영상을 보고 영상 속에서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이곳까지 들어오게 됨. 하지만 이곳엔 여자..

자격증, 개강에 치여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하는 포스팅 ㅎㅎ... 스토리 스포 주의 은근 재밌었던 애쉬와 두두 케미 ㅋㅋ 요리 잘하는 남정네들... 나도 좀 가르쳐줘... 참고로 '안'은 메르세데스가 아네트를 부르는 애칭임. 내가(주인공이) 용서해줄거라고 확신하는 아네트.... 그래.. 귀여우니까 봐줄겝...; 이런 친구들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하하... ㅋㅋㅋㅋㅋㅋ 메르세데스 흉내내는 아네트 귀여움 ㅋㅋㅋㅋ 이 둘도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심... 하지만 애쉬는 내가 찜꽁빵꽁했다(?) 솔직히 아네트랑 애쉬 엄청 동년배같은데 애쉬가 존댓말하니까 넘 귀여움 엉엉... 연하남 재질 오졌ㄷr... 여기서부터는 메인 스토리 처형된 크리스토프가 위에서 애쉬가 말한 '형님'. 전투 안 나가도 됐던 과제였지만..

청사자반 초반 플레이를 포스팅 중이지만 현실은 아침에 사이드 스토리 끝내고 방금 전에 본편 2회차에서 흑수리반 선택하고 저장하고 끔 ㅎㅎ... 사이드 스토리 플레이하면서 진짜 딥빡쳤는데... 나중에 포스팅할 때 하소연 하는 걸로.... 스토리 스포 주의 애쉬랑 장 보고 오는 스토리 ㅎㅎ... 근데 듬성듬성 캡쳐해서 뭔 내용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ㅎㅎ 귀여워 애쉬... 할 게 많아서 지치는데 그 방법을 물어봤었나? 그랬던 것같은데 걍 가만히 있으라고 했더니 가만히 있는 게 더 지친다는 아네트... 너도 참.. 대단해... 나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주인공은 대충 이해한 척 함 뭔가 열심히 하지만 매번 덜렁거림 ㅋㅋㅋ 그래서 매번 귀여웠음.. 이 둘이 학습 시키면 진짜 넘 웃김 ㅋㅋ... 탱자탱자 놀고 싶은..

캡쳐 정리해보는데 너무 중구난방에다가 5년 후 이후로는 진짜 대충 찍어서 무슨 스토리인지 알아보기 힘든 지경 ㅋㅋㅋ 2회차부터는 그래도 나름 제목부터 찍어놔서 그나마 빨리 정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ㅋㅋㅋㅋ 스토리 스포가 될 수 있음! 뭔가 동료 같으면서도 꼬박꼬박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게 뭔가 웃김 ㅋㅋㅋㅋ 일본어로는 센세! 로끝나겠지만 번역하면 너무 깍듯하게 선생님! 이라서 ㅋㅋㅋㅋ 뭔가.. 음 ㅋㅋㅋ (긁적) 모의전 끝나자마자 토벌 미션 내주는 레아 씨.... 아니 무슨 과제가 도적 토벌이에요... 사관 학교 클라스인가... 쳇. 기억력 안 좋은 거 어떻게 알았지.. 초반부터 소티스와 만나는 걸로 시작하는데 그 이후로 줄곧 저렇게 주인공 속에서 같이 대화를 할 수 있음. 처음엔 재수 없었는데 갈..